르니나의 유니크하고 클린한 사랑스러움을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시즌에서 단연 눈에띄는 블라우스를 픽했어요^^ 역시나 기대대로 화사하지만 유치하지 않은 컬러와 은근 봄에 날씨 좋으면 더운데 시원하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얇지도 않은 고급스러운 재질이 이 블라우스의 빈티지함을 더 살려주고 입어보니 더 예뻐요♡보자마자 벚꽃룩이다라며 샀는데 역시나 화사함을 더 더해줘서 예쁜 사진 많이 남길거 같아요^^